흙막이·사면 굴착 현장 계측에서 흔히 쓰는 경사계의 뜻, 지중경사계와 구조물경사계의 차이, 측정 결과를 읽을 때 확인할 점을 정리합니다.

경사계Inclinometer傾斜計시험/계측

01정의

경사계는 지반이나 구조물의 기울기 변화를 재어 수평 변위(옆으로 움직인 양)를 확인하는 계측 기기이다

03쉬운 해석

경사계는 땅속에 세운 긴 막대가 어느 깊이에서 얼마나 휘었는지 위에서부터 차례로 짚어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땅속 어느 깊이에서 흙이 옆으로 밀리기 시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흙막이 벽이나 사면 주변에서 땅속 움직임을 일찍 알아차리면 굴착 속도를 조절하거나 보강을 결정하는 판단을 앞당길 수 있어 현장 안전관리에서 중요하게 쓰입니다.

비유는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며 설계 기준은 아닙니다

04도해

그림: 흙막이 벽 뒤 지반에 세운 지중경사계 관을 프로브로 깊이별로 측정해 굴착 쪽으로 휜 변형 곡선(수평 변위)을 파악하고, 관 하단은 움직이지 않는 암반에 둔 부동점으로 삼으며, 인접 건물 벽에는 구조물경사계를 붙여 기울기를 재는 관계를 보여 줌(개념도, 축척 아님)
그림: 흙막이 벽 뒤 지반에 세운 지중경사계 관을 프로브로 깊이별로 측정해 굴착 쪽으로 휜 변형 곡선(수평 변위)을 파악하고, 관 하단은 움직이지 않는 암반에 둔 부동점으로 삼으며, 인접 건물 벽에는 구조물경사계를 붙여 기울기를 재는 관계를 보여 줌(개념도, 축척 아님)

05예시

  • 가상의 적용 예 — 연약층 위 흙막이 굴착

    흙막이 배면에 연약한 점토층이 두껍게 분포하는 조건이라면, 벽체 가까이에 지중경사계를 설치해 깊이별 변위를 추적하고 굴착 단계마다 변화 추세를 비교해 다음 단계 진행 여부를 판단한다.

  • 가상의 적용 예 — 인접 건물이 가까운 굴착

    굴착면 가까이에 오래된 건물이 있는 조건이라면, 땅속에는 지중경사계를, 건물 벽에는 구조물경사계를 함께 두어 지반 움직임과 건물 기울기 변화를 나란히 보고 대응 시점을 정한다.

AI 로 작성하고 기술팀이 검토한 가상의 적용 예입니다. 실제 시공 실적은 시공실적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06자주 묻는 질문

Q지중경사계와 구조물경사계는 어떻게 다른가요?
A

지중경사계는 땅속에 묻은 관을 따라 깊이별 수평 변위를 재고, 구조물경사계는 벽체나 건물 표면에 붙여 그 부재의 기울기 변화를 잽니다. 어떤 것을 쓸지는 무엇의 움직임을 확인하려는지와 계측 계획에 따라 달라집니다.

Q경사계 관은 어느 깊이까지 묻나요?
A

일반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볼 수 있는 층까지 관 아랫부분이 들어가야 변위를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깊이는 지반조사 결과와 굴착 깊이, 설계 도서의 계측 계획에 따라 정해집니다.

Q측정은 얼마나 자주 하나요?
A

굴착 단계, 지반 조건, 계측 결과의 변화 추세에 따라 주기가 달라집니다. 적용할 주기는 해당 공사의 계측관리 계획과 관련 건설기준을 확인해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측정값이 관리기준을 넘으면 어떻게 하나요?
A

보통 재측정으로 값의 신뢰성을 먼저 확인한 뒤, 계측관리 계획에 정한 단계별 대응 절차에 따라 굴착 중지, 보강 검토 등을 진행합니다. 관리기준값 자체는 설계와 현장 조건에 따라 다르므로 설계 도서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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