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단위 부피당 무게로, 물의 양과 지하수위 위치에 따라 습윤·건조·포화·수중 단위중량으로 나누어 쓰는 값
01정의
단위중량은 흙의 단위 부피당 무게를 뜻하는 값이다. 간극(흙 알갱이 사이 빈틈)에 든 물의 양에 따라 습윤·건조·포화·수중 단위중량으로 나눈다
03쉬운 해석
같은 크기의 장바구니라도 솜을 담을 때와 젖은 모래를 담을 때 무게가 다르듯, 흙도 알갱이가 얼마나 촘촘하고 물을 얼마나 머금었는지에 따라 같은 부피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단위중량은 이 차이를 숫자로 나타낸 것입니다. 현장에서는 흙의 무게가 곧 아래 지층을 누르는 힘이 되므로 토압, 유효응력, 지지력, 침하 계산의 출발점이 됩니다. 지하수위 아래에서는 부력 때문에 수중 단위중량을 써야 하므로 구분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비유는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며 설계 기준은 아닙니다
04도해
05예시
- 가상의 적용 예 — 지하수위가 얕은 부지의 흙막이 토압 검토
조사 결과 지하수위가 굴착 바닥보다 위에 있다면, 지하수위 위의 흙은 습윤 단위중량으로, 아래의 흙은 수중 단위중량으로 나누어 무게를 계산하고 수압은 따로 더해 토압을 검토한다고 판단합니다.
- 가상의 적용 예 — 성토층 다짐 품질 확인
성토층을 다질 때 현장에서 측정한 건조 단위중량을 실내 다짐시험으로 정한 기준과 비교해 다짐이 충분한지 판단합니다. 기준에 못 미치면 추가 다짐이나 함수비 조정을 검토합니다.
AI 로 작성하고 기술팀이 검토한 가상의 적용 예입니다. 실제 시공 실적은 시공실적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06자주 묻는 질문
Q단위중량과 밀도는 같은 말인가요?
밀도는 단위 부피당 질량이고, 단위중량은 단위 부피당 무게(힘)입니다. 밀도에 중력가속도를 곱하면 단위중량이 되며, 보고서마다 두 표기가 섞여 있는 경우가 있으니 함께 적힌 단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설계에 쓰는 단위중량은 어떻게 정하나요?
지반조사에서 채취한 시료의 실내시험이나 현장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시험 자료가 부족하면 관련 설계기준이나 경험값을 참고하기도 하지만, 지층과 조사 결과에 따라 다르므로 설계자가 채택 근거를 밝혀 두어야 합니다.
Q왜 지하수위 아래에서는 단위중량을 줄여서 계산하나요?
물속에 잠긴 흙은 부력을 받아 아래 지층을 누르는 실제 힘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유효응력을 계산할 때는 포화 단위중량에서 물의 단위중량을 뺀 수중 단위중량을 씁니다. 지하수위가 계절에 따라 변하는 현장은 조사 결과에 따라 수위 범위를 두고 검토합니다.
Q단위중량 값이 틀리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토압, 지지력, 침하, 사면 안정 계산이 모두 흙의 무게에서 출발하므로 결과가 함께 달라집니다. 영향 정도는 구조물 형식과 지반 조건에 따라 다르므로, 결과가 민감한 경우에는 값의 범위를 바꿔 가며 검토하는 방법을 씁니다.

